태고종은 서울 신촌 봉원사에서
제91차 정기중앙종회를 갖고 제23대 총무원장에
현 총무원장 운산 스님을 만장일치로 추대했습니다

이로써 태고종은 운산스님 재임동안 추진해온
한국불교 전승관건립등 각종 중흥불사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습니다

재임을 맞아 운산스님은 연수원 건립과
총림에 율원을 설치하는등
승가교육강화를 다짐했습니다

특히 운산스님은 임기내에
조계종 신임 총무원장 지관스님을 만나
종단분규를 딛고 불교화합을 이뤄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외에도 생활불교 실천과 인권과 복지등
사회에서 자비행을 적극 실천하고
지역사찰과 신도회, 청년회의 조직개편으로
활기찬 종단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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