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 해 동안 출간된 불교서적 가운데
수준작으로 선정된 10권이 선정 발표됐습니다.

불교출판문화협회가 오늘 발표한
‘올해의 불서 10’에는
조계종이 간화선 입문서로 펴낸 <간화선>을 비롯해
<반야심경과 마음공부>, <유쾌하게 읽는 불교>,
<현대심리학으로 풀어본 대승기신론> 등
불교 교리와 수행 지도서가 포함됐습니다.

특히 <불교미술기행>와 <불교풍속고금기>
<영화로 떠나는 불교여행>, <잊혀진 가람탐험> 등
불교와 문화를 접목한 책들이 많았습니다.

어린이 동화책인 <마음이 쑥쑥 크는 불교이야기>와
학술서인 동국역경원의 <선문염송설화>는
부문별 도서를 배려하는 차원에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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