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이 중창조인 상월 원각대조사의
정신을 받들기위해
아홉 번째 천태예술제를 봉행합니다

천태종 총무원은 내일 오후 7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제 9회 천태예술제를 봉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예술제를 통해 천태종은
중창조인 상월 원각대조사의 일대기를 다룬
‘소백산에 핀 연꽃’이라는 주제의
교성곡을 올릴 예정입니다

총무원은 이번 공연에
KBS 국악관현악단과 L.M.B 중창단,
그리고 6백여명의 천태종 연합합창단이
무대위에 올라 대조사를 기린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천태종은 이번 예술제를 통해 모금된 성금은
카트리나 피해를 입은 미국 뉴올리언즈와
태풍피해를 입은 울릉도의 복구지원에
전액사용될 예정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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