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펙 투자환경설명회가 오늘 부산시청에서
회원국별 투자환경설명회 이틀째 행사를 끝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오늘 국가별 투자환경 설명회에는
미국과 중국, 러시아, 캐나다 등 11개국이 참가해
적극적인 투자유치에 나섰습니다.
우리나라는 이번 투자환경 설명회를 계기로
세계 최대의 전자상거래 업체인
이베이의 아태지역 경영총괄 본부를
서울에 유치하는 등 모두 5억 6천만 달러의 외자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특히 개성공단의 투자환경이
처음으로 외국인들에게 소개돼
개성공단에 대한 해외 투자 유치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