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17일(목) 낮 12시

허남식 부산시장이 오늘 저녁 후진타오 중국 주석과 만납니다.

허시장은 해운대의 한 호텔에
후진타오 주석과 수행단 일부를 초청해 환영만찬을 갖고
중국 정상으로서는 처음 부산을 찾아준데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중국 기업의 부산 투자와
관광교류 확대 등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허시장은 또
부산의 2020년 하계 올림픽 유치와
2009년 IOC와 올림픽총회 유치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협조를 부탁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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