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의 관점에서 사회의 다양한 문제들을
진단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대규모 포럼이 창립됐습니다.

오늘 오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세미나 개최와 함께 창립된 불교와 사회 포럼은
불자 지식인들이 모여 만든 단체입니다.

불교와 사회 포럼에는
김규칠 전 불교방송 사장과 한국불교학회 이평래 회장,
김광삼 현대불교신문 사장 등이 공동대표로 참여했습니다.

한편 오늘 창립 세미나에서는
고려대 철학과 조성택 교수가 불교와 현대사회를,
서울대 국제대학원 박세일 교수가 불교와 정치를,
서강대 경영대학 노부호 교수가 불교와 경영을 주제로
각각 발표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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