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유일한 부처님 손가락뼈 사리인
중국 법문사 불지사리 친견법회가
내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열립니다.

불지사리 한국이운 봉행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에서는
중국 최고의 보물인 법문사 불지사리 뿐 아니라
중국의 국보급 보물인 법문사 지하궁유물 30여점도
함께 선보이게 됩니다.

앞서 내일 오전 9시 조계사에서는
중국에서 이운된 불지사리를 봉안한 가운데
예불의식이 개최됩니다.

이번 친견법회는 다음달 8일부터 29일까지
부산 BEXCO 제1전시장에서 계속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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