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양국은 주한미군 지위협정,소파 개선을 위해
발족하기로 합의한 SOFA 운영개선 특별대책반 첫 회의를
오는 20일 갖고 분야별 개선방안에 대한
본격적인 협의에 착수하기로 했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양국은 이에 앞서 16일 오후 외교부에서
소파 합동위원장 비공식 회의를 갖고
외교부와 국방부, 주한미 대사관,주한미군으로 구성된
특별대책반 구성에 합의했습니다.

정부 당국자는 양국은 특별대책반을 중심으로
소파 운영개선과 미군 훈련 실시에 따른
사고 재발방지를 위한 성의있는 노력을 벌여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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