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경기진작 효과가 큰 사회간접자본 투자와
중소기업 수출지원예산의 80% 이상을 내년 상반기에
집중 배정하기로 했습니다.

또 자금 배정을 뒷받침하기 위해 국세와 전년도 이월금 등
세외수입뿐 아니라 쓸수 있는 재원을 모두 동원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오늘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2003년도 예산배정 계획과 자금계획 을 확정했습니다.

정부는 예산을 조기에 집행해 재정의 경기조절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전체 예산의 62%를 상반기에 배정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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