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 장경호 거사의 유지를 받아
불교발전 공로자에게 주는
제3회 대원상 승가부문 대상자로
동국역경원 원장 월운 스님과
역경원 후원회장인 무진장 스님이
각각 결정됐습니다.

또 재가부문 대상에는
보리방송모니터회와 사찰생태연구소의 김재일 대표가,
단체 부문에는 정토사 관재자회가 각각 선정됐습니다.

이와함께 특별상에는
전국불자교정인협회 창립하고
교도관 포교를 36년간 한 박근호씨와
대구불교방송 부설 자비의 전화 회장인
고경순씨가 각각 선정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대한불교진흥원은 오는 25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마포동 다보빌딩 3층 대법당에서
제3회 대원상 시상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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