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법인세규모가 20조원에 육박하면서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전망됐습니다.

국세청에 따르면 올해 법인세 징수규모는 20조원으로
지난해의 16조9천700억원보다 17.9% 증가할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이는 당초 올해 목표치인 16조1천억원을 크게 웃도는 것입니다.

국세청 관계자는 "올해 법인세 규모가 사상 최대를 나타낼 것으로 보이는 것은
저금리와 구조조정에 힘입어 기업 경영실적이
크게 좋아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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