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5.18 기념공원 안에 있는
오월루와 광주역 광장에 대해
야간경관 조명사업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1일 현상공모 공고를
한 것을 시작으로 현장설명회와
등록신청서 접수를 마쳤으며
오는 25일 공모작품을 접수해
다음달 5일 당선작을 발표합니다.

당선작 제출자에게는 설계와 시공권이 주어지며
내년 3월중이며 사업이 완료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광주시는 운암동 무지개다리에 대한
야간경관 연출사업을 이미 끝냈으며
시청사와 김대중 컨벤션센터 등
민간과 공공부문 21곳의 야경 연출을 마치고
현재 27곳의 연출사업을 추진중에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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