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대표적 근대화가인 김환기 화백의
생가를 근대문화유산으로 등록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와관련해 신안군은
한국 추상미술의 제1세대로
한국의 대표적인 근대화가인 김 화백의
신안군 안좌면 읍동리 생가를
문화유산으로 등록하기 위한 작업이
현재 문화재청을 중심으로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군 관계자는 최근 문화재청이
김 화백의 생가 위치와 지붕 기와 등에 대한
확인 요청을 해왔다며
문화유산 등록과 함께
김환기 미술관 민자 건립 방안 등도
검토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화백의 생가는 스무평 크기의 기와집으로
2억6천여만원을 들여 6년전 복원됐으며
지난 1992년 전남 지방기념물 제146호로
지정됐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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