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총무원장 지관스님은 오늘
열린우리당 정세균 당의장과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 등
여야 대표의 잇따른 예방을 받고 환담했습니다.

제32대 총무원장으로 첫 공식 외부일정인
오늘 여야 대표 접견에서 지관스님은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과 상생화합 정치를 주문했습니다.

지관스님은 정세균 당대표에게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정치와
민생경제를 살리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고,
박근혜 대표에게는
재보선 결과 등에 자만하지 말고
더 겸손한 자세로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오늘 지관스님 예방에는
열린우리당에서 김혁규 당 상임고문 등 14명의
국회의원들이 함께 했고,
한나라당에서는
이상배 불자회장 등 8명의 국회의원들이 배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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