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광주전남지역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전달에 비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전남 통계청이 발표한 10월 소비자 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지역 소비자 물가지수는 118.9로
전달보다 2.2%가 하락했고 전남은 116.6으로
0.3%가 떨어졌습니다.

광주지역 소비자물가가 하락한 것은 지난 6월이후
4개월만입니다.

하지만 배추값은 출하량 감소에다
중국산 김치파동으로 인해 1년전보다 광주는 95.1%,
전남은 106.3%나 상승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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