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불교를 세계에 널리 알리고
세계평화를 기원하기 위한 <세계불교문화엑스포>를
부산에서 여는 계획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부산 불교계는, 오는 2007년 10월 개최를 목표로
전 세계 불교학자와 종교인, 신도 등
세계 13개국 50여만 명의 신도가 참여하는
대규모 불교 축제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불교문화엑스포에서는,
세계종교학술대회와 세계불교학술대회 등의 국제회의와
부처님 사리친견법회, 조선불화전 등의 전시
그리고 각종 공연과 초청 법회가 선보일 예정입니다

세계불교문화엑스포 추진위원장은,
부산불교연합회 회장인 범어사 주지 대성 스님이,
수석부위원장은 삼광사 주지 도원 스님이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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