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의 반발과 국비반납 등
20여년 동안 갈등을 빚어온
청주시의 최대 현안사업인
청주시 화장장 건립 사업이 본격 시작됐습니다.

청주시는 오늘 오후
한대수 청주시장과 지역주민등 4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목련공원에서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조성공사에 들어갔습니다.

청주시 상당구 월오동 산 목련공원 일원에 조성되는
이번 화장장 사업에는
모두 2백억원이 투입되며
화장장 8기, 납골당 만위 안치,장례식장 5개실 등의
최첨단 시설이 들어서게 됩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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