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이 일었던 국보1호의 교체 문제가
당분간 현행 체제대로 유지되게 됐습니다.

문화재위원회 국보지정 심의분과위원회는 오늘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국보1호 재지정과 관련한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안휘준 위원장은
"당분간 국보1호를 현행대로 유지하되
문화재청에서 준비하고 있는
지정문화재의 분류ㆍ관리체계에 대한
종합적인 안이 상정되면
이를 정식으로 다시 검토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장기적으로
각 국가지정 문화재별로 부여된
국보 1호ㆍ보물 1호 등의 관리번호는 없어질 전망입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