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인권위원회가 수여하는 제11회 불교인권상 수상자로
‘미군기지 확장 반대 팽성대책위원회’가 선정됐습니다.

불교인권위는 오늘
“오늘날 신자유주의 세계화로
농민들이 자신의 땅에서 뿌리 뽑히는 경향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팽성 주민들의 운동은 더 값진 것이라고 생각돼
불교인권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불교인권위는 오는 21일 송현클럽 13층에서
제16회 불교인권위 창립식과 제11회 불교인권상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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