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1일(화)

일본에 건너갔던 국보급 불화가 돌아왔습니다

동아대 박물관은
일본 교토 인근 사찰로부터 기증받은
조선 전기 불화 ‘영산회도’를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이 불화는 1556년에 제작된 것으로 보이며
가로 1.8미터, 세로 2.2미터에 이르러
당대 불화로는 대형에 속한 것으로 보입니다.

또 바탕에 주색을 베풀고 그 위에 백색선으로
그림을 표시했는데, 불화를 비단이 아닌 삼베에
그린 것은 흔치 않은 일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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