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지사상 연구소 설립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청주 관음사 현진스님 등에 따르면
바람직한 직지세계화를 위해서는
민간차원의 사상 연구가 뒷받침 돼야 한다며
올해말 직지심경의 내용과 사상을 연구하는
직지사상 연구소 설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직지사상 연구소는
관음사 현진스님을 비롯해 대한불교수도원 설곡 스님등
도내 불교계 인사,전문가 등이 참여할 예정이며
직지 사상을 알기 쉽게 풀이해
지역주민은 물론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역할 등을
수행하게 됩니다.
이밖에 도내 불교계를 중심으로
직지 템플스테이 운영 등
민간차원의 직지 세계화를 위한 다양한 추진 방안 등이
검토하고 있어 주목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