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 범죄차량 검거용 폐쇄회로TV가
처음 도입됩니다.

광주시는 급격한 교통환경 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각종 범죄에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CCTV 17대를
다음달까지 시내 8곳에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의 요청으로
1억5천600만원을 들여 설치하게 된 이 CCTV는
41만 화소와 160기가의 저장용량을 갖추고 있습니다.

광주에 범죄차량 검거용 CCTV가 설치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전남에서는 2003년부터
100여대를 설치, 뺑소니 차량 추적 등에 활용됐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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