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정원을 놓고
교육부와 행자부가 마찰을 빚으면서
내년도 교원 임용시험의
전체적인 일정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은 당초 오늘
내년도 초등교원 임용후자자선정 경쟁시험 실시 공고를
낼 예정이었으나
교육부로부터 정원배정을 통보받지 못해
공고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중등교원 임용시험 공고도
정원조정이 늦어져 당초 31일에서
다음달 3일로 늦춰지는등
전체적인 임용시험 일정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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