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 나누며하나되기 운동본부는
막대한 지진피해를 입은 파키스탄 국민들을 위해
오는 15일 서울 관문사 옥불보전에서
‘파키스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기원법회‘를 봉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천태종은 이번 법회를 위해
주한 파키스탄 임티아즈 아메드 대리대사와
열린우리당 최철국 의원등 국내외 5백여명의 사부대중이
동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천태종은 이번 법회에서
국내 거주 파키스탄 이주노동자를 초청해
파키스탄 이슬람 성직자가 진행하는 기도와
축사 순서를 마련했으며 전국 천태종도들이 모금한
성금을 주한 파키스탄대사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한편 간다라 예술문화협회 창립법회를 겸한
이번 행사에서는 협회와 종단간의 학술교류와
협력 합의서가 조인될 예정이며
천태종립 금강대와 파키스탄 페샤와르대학 간의
학술교류협정 조인서도 교환될 예정입니다<끝>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