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총무원장 선거에 기호2번으로 입후보한
정련스님 선거대책위원회는
오늘 오후 6시 기자회견을 열고
총무원장 인준 승인을 유보해줄 것을
원로의원 스님들에게 요구했습니다.

정련스님측 선대위원장인 법타스님은
기자회견을 열고
지관스님은 종헌종법상 입후보자 자격이 없고
금품 선거의 정황들이 포착되고 있다며
이같은 사실들은 당선 무효 사유에 해당된다고
밝혔습니다.

법타스님은 이어
중앙선관위가 종헌종법이 정한 절차와 규정에 따라
공정하고 엄정하게 자격심사를 진행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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