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재난통신지원단이 공식 발족됩니다.

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 청주사무소를 중심으로 구성된
재난통신지원단원 백여명은 오늘 오후
청주시청 회의실에서 단원 점호식을 갖고
비상 통신훈련을 실시,
본격적인 재난대비 활동에 들어갑니다.

이들은 앞으로
시 재난종합상황실을 비롯해
소방서, 종합병원 등 유관기관의 통신상태를 점검하고,
재난현장에서의 신속한 정보를 전파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또,재난발생의 위험이 있는 위험시설물 등의
위험 요인을 사전제보하는 등
지역민들의 안전을 위한 봉사활동도 전개하게 됩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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