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법문사 불지사리와 지하궁 유물의
한국 전시 조인식이
어제 북경 광제사에서 열렸습니다.

한국불교 종단협의회를 대표한 사무총장 홍파스님과
불지사리 이운봉행위원회 대표인 장주스님,
그리고 중국불교협회를 대표해 부회장 학성스님 등
3개 단체 대표들은 어제 조인식에서
공식협의서에 서명했습니다.

불지사리 이운봉행위원회는
다음달 10일 중국 법문사에서 이운법요식을 봉행한 뒤
우리나라로 이운해 11일부터 12월 20일까지
조계사와 잠실 체조경기장, 부산 백스코 등지에서
불지사리 친견행사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