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훼생산유통협회와
광주전남지역 국화재배 농가들은
오늘 오전 전남농업기술원에서 열린
국화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심포지엄에서
직거래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오늘 협약으로 재배농가들은
하루 기준 만2천송이,
연간 4백30만송이, 15억원 어치의
국화 판로를 확보할 수 있게 됐습니다.

한국화훼생산유통협회는 또
농가들과 계약한 국화 가운데
20, 30%는 일본에 수출하고
나머지는 전국 천6백여개 가맹점을 통해
직거래할 계획입니다.

한편 오늘 열린 심포지엄에는
일본의 화훼업체 대표와 관련학자들이 참석해
국화산업의 현황과 미래에 대해
논의를 펼쳤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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