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과 함께 술에 취해 배를 타고 나갔다
대청호에서 실종된
40대 남자가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보은경찰서는 어제 오후
보은군 회남면 대청호에서
사흘째 실종됐던
40살 양 모씨의 사체를 인양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경찰은 양 씨를 배에 태우고 나간뒤
방파제에 부딪히는 사고를 내
양 씨를 숨지게 한 혐의로
44살 김 모씨를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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