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어사는 어제
총무원 호법부의 입회 아래
선암사 주지직 인수절차를 모두 마쳤습니다.

이에 따라 선암사는
1년전 총무원의 주지 임명장을 받았던
원범스님이 주지직을 맡아 운영하게 됐습니다.

앞서 서울중앙지법 제15민사부는 지난 9월 14일
선암사 전 주지 정야 스님이
조계종 총무원장을 상대로 낸
징계와 주지 해임 처분 무효 신청을 기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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