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내 학교에 공급되고 있는
급식용 김치는 모두 국산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이 도내 일선 학교를 대상으로
김치 공급실태를 조사한 결과
도내 463개교 가운데 88%인 407개교가
국내산 배추와 무를 구입해
김치를 제공하고 있으며
나머지 56개교는 국내산 위생포장된 완제품을 구매해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교육청은
중국산 김치 파동으로 일부 학교에서는
김치를 아예 빼는등 여파가 사그러들지 않고 있지만
학교급식용 김치는 모두 국산인 만큼
안심하고 먹어도 좋다고 밝혔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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