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내 전체 학교의 10%정도가
통폐합 대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인적자원부에 따르면
충북도내 47개교를 비롯해
전국 천9백76개 소규모 학교의 통폐합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교육부가 통폐합 기준으로 제시한
학생수 100명 이하의
도내 학교는 모두 133개교로
전체 도내 학교 435개교 가운데 42%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1면1교인 학교 86개교를 제외할 경우
도내에선 모두 47개교가
통폐합대상에 포함되는 것으로
교육부의 최종 결정이 주목됩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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