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 30분쯤
영동군 용산면 백자전리
65살 진모씨 집에 원인모를 불이 나
진씨의 부인 55살 허모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졌습니다.

불은 약 25평 크기의 주택을 모두 태워
천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여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뇌졸중으로 쓰러져 거동이 불편한 허씨가
불길을 피하지 못해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화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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