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도교육청은 오늘
최근 실시한 중학교 3학년 학업성취도 평가 시험에
스님을 비하하는 문항이 실린 것과 관련해
출제에 직간접적으로 연관이 있는 교사 등 8명에 대해
징계하기로 했습니다.

경남 도교육청은
이들 가운데 공립학교 교사 등 7명에 대해
감봉과 견책 등 징계를 내리고
사립학교 교사 1명에 대해
해당 학교의 재단에 징계하도록 요구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앞서 지난달 21일
시험평가 주관 기관인 경남도 교육과학연구원
김모 원장을 직위 해제했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