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각종은 어제(16일) 오후 2시
서울 총인원 무진설법전에서
회당 대종사의 열반 42주기 추념불사를 봉행했습니다

어제 추념불사는 진각종 혜일 총인을 비롯해
통리원장 회정정사와 원로스승등이 동참한 가운데
점촉과 삼귀명례, 육법공양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통리원장 회정 정사는 추념사를 통해
"종단 창종 60주년을 맞아
새로운 출발의 의미와 인연을 깨닫고
창종 정신을 자주적으로 이어가자"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 오전에는
회당 대종사의 탄생지인 울릉도 금강원과
열반지인 대구 불승심인당 등
전국 심인당에서도 열반절 불사가 일제히 봉행됐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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