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해안 관광레저도시 건설사업의 선도 사업인
2009년 F1 국제자동차 경주대회 유치 협상이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F1 주관기관인 FOM의 특별자문역
마이클 페인 씨가 어제 박준영 전남지사를 예방해
2009년 F1 유치 등에 관해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페인씨의 전남 방문은 지난 8월말
이근경 정무부지사의 영국 FOM 방문에 이어
40일만에 전격 이뤄진 것으로, 전라남도의 F1 유치협상이
급속도로 진전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박 지사는 페인씨에게 서남해안관광레저도시 개발사업의
선도 프로젝트인 F1 대회 유치의지를 전달하고
FOM의 전폭적인 지지를 요청했습니다.

페인씨는 이에 앞서 지난 9일 F1 경주장
건설 예정부지 일대를 둘러보고 레저도시의 입지조건과
개발 컨셉을 매우 높게 평가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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