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94년과 1998년의 징계자 문제와 관련해
모두 사면해야 한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지관스님은 오늘 아침
교계기자들과 가진 조찬간담회에서
지난 1994년과 1998년 사건은 배경에 차이가 있지만
사면은 둘 다 해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밝히고
지난 24일 불교TV에서의 발언은
시간이 촉박해 제대로 설명이 안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관스님은 또
총무원장에 당선되면 선거법 개정도
절차를 밟아 추진할 것이라며
선거법 개정에 강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지관스님은 이와하께
상대방 후보에 대한 비방은 하지 말고
선거에 의해 공정한 선거를 치루고
그 결과에 깨끗이 승복할 것을 주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