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독감 공포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광주지역
보건소의 유료 독감백신이 동이나 접종이
중단되고 있습니다.

광주 남구보건소는 유료 독감 백신이 동이나 접종을
중단하고 약품이 확보되는 다음달 4일부터
접종을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동구보건소도 유료접종을 시작한 오늘 하루
3천6백여명이 찾아 하루만에 독감 백신이 바닥났습니다.

광산보건소는 다음달 1일부터 유료접종을 시작하기로
했으나 당초 4천명분에서 8천명분이 더 필요할 것으로
판단돼 약품이 확보되는 4일로 접종을 연기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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