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선거실현 승가운동본부가
조계종 중앙선관위의 엄정한 활동을 촉구했습니다.

승가운동본부는 오늘 보도자료를 내고
중앙선관위 소속 일부 스님들이 선거권을 획득한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뜻을 밝혔으며,
입후보자의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범죄사실 증명원도
의무적으로 제출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승가운동본부는 또,
부정선거와 사전선거운동 고발 사건의 당사자들은
공직에서 사퇴할 것을 요구했으며,
교구본사에 1명씩 선거감시위원을 위촉해
공식적인 감시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승가운동본부는 이와 함께
오는 27일 예정된 중앙선관위의 철저한 자격심사를
촉구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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