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로서는 오후 6시에서 7시 사이에 신임 법무장관과 검찰 총장을 발표할 것으로 청와대 기자실은 보고 있음. 아래는 취재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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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박지원 비서실장>

(대통령에게 보고후 어디론가 나가다 기자들과 조우)사람 이름 거명해서 오보내지 마라. 아직 (발표)스케쥴 안잡혔다. 말할 단계가 아니다. 모든 것 공보수석 통해 얘기하겠다. 개인적으로 취재해도 절대 얘기안한다.


<이재신 민정수석>
아직 대통령 결심 못받았다. 오후에 결심받는다. 오후에 결심받으면 저녁에 할 수 있을지 모른다.

(고시 출신 법조원로들도 장관에 거명되는데)나이많고 너무 연조 차이 나면 어려움이 있는 것 아니냐

(그럼 모 신문이 쓴 임상현 변호사도 안되겠네)훌륭한 분이지. 나도 모셨었다. 임성준 외교안보수석 작은 아버지다.

(검찰 질책해놓고 내부에서 승진하는 것 이사하지 않나) 그렇게만 볼 일 아니다. 자녀가 잘못하면 야단은 치는 거지만 나이가 되면 아이들이 계속자라는 건데 키를 줄이려고 하면되나.

(점심먹고 발표할 수 있나)그렇게는 안된다.

(저녁에 집에 안가고 기다려야하나) 메이비

(오후에는 대통령에게 언제 보고하러 가나)준비되면...(나중에 5시쯤이라고 얘기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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