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 제도의 개선을 위해서는
다양한 계층과 전문분야를 대상으로
포교할 수 있는 전문인력이 확보돼야 할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조계종 포교원은 오늘 오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회의실에서 개최한
포교사 제도개선을 위한 공청회에서
포교현장에서 활용가능한 인적자원의 확보와
계층포교와 전문분야 포교를 위한 인력확보,
특수분야와 인터넷, 탈북자 포교 등 새로운 포교분야의
개척 필요성 등을 제기했습니다.

포교원은 이를위해
기존의 포교사보다 전문역량을 갖춘
전문포교사 제도를 확립해야 할 필요성을 제시했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