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양동시장 인근 천변주차장 철거에 따른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광주시는 최근 광주천 정비사업을 진행하면서
재래시장인 양동시장 인근 천변주차장과
복개상가 지하주차장 265면을 폐쇄했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양동시장 지하 주차장 사용과
2007년 상반기 이후 지상에 대체 주차장 확보 등의
대안을 내놓았습니다.

시는 우선 복개상가 지하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복개상가 상부 주차장과의
진·출입구 개설, 조명 등 시설을 보수해
시민들이 이용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그러나 상인들은 이에대해 반발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됩니다.<끝>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