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관계자>

-이회창 후보,하순봉 최고위원(불자회장),김진재 최고위원,
김기배 의원(서울,전 사무총장),이상배 정책위의장,
전용원 의원(경기),함종한 전의원(불자회 명예회장)
권철현 의원(비서실장),조윤선 대변인

< 불교계 >

-정대 스님,지하 스님(중앙종회의장),월서 (호계원장)
-지홍(조계사 주지),지명(법주사 주지),자광(직지사 주지)
지성(동화사 주지),세민(해인사 주지),원정(쌍계사 주지)
성오(범어사 주지),혜승(고운사 주지),명섭(화엄사 주지)
도형(대흥사 주지),용주(관음사 주지),법현(선운사 주지)

-정련 스님(내원정사 주지,민족공동체추진본부장)
영담 (불교신문 사장),선용(총무부장),도현(기획실장)
범여(재무부장),설웅(문화부장),양산(사회부장),
진욱(호법부장),경우(사서실장 직무대리),성국(원장 특보)
원택(백련문화재단 이사장,전 총무부장)

-혜자(도선사 주지),원혜(봉은사 주지),성관(화계사 주지)
자승(연주암 주지),성월(종회의원,보운사 주지)
종훈(종회의원,보광사 주지),영배(동국학원 이사,약사사 주지)


<스님 및 이회창 후보 발언록- 비공개 간담회>

-성오; 고속철도 건설공사 관련,천성산.금정산 통과문제를
이후보가 관심갖고 해결토록 노력해달라.
-정대;카파라치,교통법규 어길만한 곳에서 물래 사진찍고 하는데
근본적인 교통문제 해결하지 않고 몰래 신고하는 것을 조장하는
정부의 태도는 야비하고 낯뜨거운 일이다.
-지하; 부정부패 없고 법을 지키고 질서가 있는 나라되도록 후보가
노력해 달라.
-자광;다른 종교에 대해 타종교나 이웃종교라고 표현하지 말고
우리종교 라는 표현을 사용해 달라. 이것이 종교간의 반목을
불식시키는 것이다. 지도자가 그런말을 쓰면 종교간 거리가
좁혀질 것이다.
-정대;불교지도자들도 과도하게 정치권에 요구해서는 안된다.
내가 총무원장이 되고 보니까 내 절만 아니고 전 종단을 보게
되더라. 나라 지도자도 나라의 온 사정을 살펴야 하는데,
불교계가 너무 지나치게 요구하는 경향이 있다.

* 이후보 선약을 이유로 자리를 뜬 후 발언록

-월서; 권력형 비리 부정부패 심하다.그런것이 없도록 이후보가 제도적
장치마련해야 한다. 문화재 도굴이 심각한데 대책을 마련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이에대해 이상배 정책위의장은 오늘중으로 문화재 보호법 개정안이
국회(정기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될 것이라고 답변.

-지명; 문화재 관련 정부기구에 불교인은 없고 기독교 등 타종교인이
너무 많다. 여기에 대한 대책을 세워달라.
-성오; 천성산.금정산 통과문제 다시 거론

이에대해 김진재 최고위원은 범어사의 입장은 통과 반대인것으로
알고 있는데,최대한 불교계의 입장이 수용되도록 노력하겠다.
-양산; 사찰 환경관련 공사를 정부가 할 경우 계획단계부터 불교종단
관련자가 참석해 의견 제시할 수 있도록 해 달라.

이에대해 이상배 정책위의장은 검토하겠다고 답변.

-세민; 국립공원 입장료 문제로 마찰이 일고있는데, 해결책 있나?

이에대해 하순봉 불자회장은 불교계가 입장료 폐지를 주장하는데
입장료가 연 200억원인데 정부예산문제를 살펴본 뒤 검토하겠다.
-명섭; 문화재 예산이 필요한곳에 지원안되는 것 같다.문화재 정책을
심도있게 살펴봐야 한다.
-월서;행자부의 교부세가 있는데,형평성 있게 지원 안되는 걸로 알고있다.
시정해 달라
-혜승; 도청에 가보니 문화재 관련 담당자가 불교인이 없더라.
최소한 50%는 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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