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도사 성보박물관은
오는 10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조선시대 감로탱 특별전 ‘감로’를 개최합니다.

2005년 문화관광부 복권기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는
전국에 산재한 60여점의 감로탱 가운데
시대적 전개과정을 보여주는 대표작 23점이
선보일 예정입니다.

국내 최고의 감로탱인 보석사 감로탱과
이번에 처음 공개되는 경북대 박물관 소장 감로탱 등은
대표적인 감로탱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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