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한중일 불교우호교류대회에 참가한
3국 불교 대표단은 오늘 부산 롯데호텔에서
교류위원회의를 갖고 내일 개막식을 갖는
대회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했습니다.

3국 교류위원회는 또
내년 일본에서 열릴 제9차 대회와
교류사업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습니다.

3국 대표단은 오늘 저녁
한국불교종단협의회 회장 초청 환영만찬에 참석해
이번 대회의 성공을 기원했습니다.

3국 대표단은 내일
부산 범어사에서 열리는 세계평화기원법회에 참석하며
오후에는 롯데호텔에서
‘인류사회의 발전과 3국 불교의 역할’주제의
국제학술강연회에 참가합니다.

내일 낮에는
문화관광부장관 초청 오찬이 예정돼 있으며,
저녁에는 천태종 삼광사에서
한국불교 전통문화공연이 마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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