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무원불자연합회 신임 회장에
성윤갑 관세청장이 선출됐습니다.

공불련은 지난 1일과 2일 공주 갑사에서
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창립 제5주년 기념법회에서
성윤갑 청장을 제4대 회장으로 선출했습니다.

성윤갑 회장은
“공무원불자회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실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성윤갑 회장은 지난 6월 관세청장에 임명됐으며,
금강경 해설서인
<강을 건넜으면 뗏목은 버려야지 왜 메고가나>를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