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23일(금)

동래경찰서는 오늘
본드를 흡입한뒤 가정집에 침입해
여성을 성폭행하려다 반항하자 흉기로 찌른 혐의로
26살 장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장씨는 지난 16일 새벽 동래구 거제동
49살 김 모씨 집에 침입해 혼자 자고 있던 김씨를
성폭행하려다 김씨가 반항하자
집에 있던 흉기로 찌른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씨는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수술을 받은뒤
다행히 목숨을 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장씨가 환각상태에서 범죄를 더 저질렀을것으로 보고
여죄를 추궁하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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