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초ㆍ중ㆍ고교의 PC 보급률이
지역에 따라 편차가 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오늘 국회 과학기술 정보통신위원회 소속
열린 우리당 서혜석 의원에 따르면
초ㆍ중ㆍ고교에 보급된 PC 한대당 학생수는
인천이 7.8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경기와 서울이 각각 7.7명과 6.7명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에 반해 전남은 3.8명, 대구는 4.5명으로
우리나라 전체 평균인 5.8명 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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