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8(목) 청와대 박선숙 대변인 브리핑


▲20여일 남음. 공식선거 시작 대통령 정부 선거 공정관리 최선 다할 것임. 그럼에도 일부 후보가 여전히 대통령 공격하고, 있는 것은 유감스런 일이다. 대통령은 선거 관리자다. 대통령을 더 이상 선거에 이용하지 말 것을 다시 한번 촉구한다. 참고로 그와 같은 정치공세가 선거용 정치공세가 국민 대다수로부터 외면받고 있는 것은 최근 여러 여론조사에서 확인된 바 있다.

▲최근 근거없이 청와대를 비난하거나 음해하는 일이 있다. 청와대가 검찰 인사에 개입한다는 등 모 은행 매각에 개입한다는 등 그러한 주장을 펴는 분은 명백하고 분명한 근거를 제시해야 할 것이다. 구태의연하게 과거 자신들이 어떤 경험을 한 지 모르겠으나 과거 잣대로 오늘의 현실과 오늘의 청와대를 판단하고, 근거없는 주장을 펴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무조건 청와대를 걸고 넘어갈 것이 아니라, 검차 인사는 검찰 총장에 물어 볼 일이고, 은행 매각은 그 당사자에게 물어 볼 일이다. 무조건 청와대에게 물어 봐서는 안 된다. 각자 자기 일 알아서 하고 청와대는 청와대가 할 일을 한다. 비공식적으로 얘기하는데, 정치권에서 시작되서 유행처럼 번지는데 청와대만 걸면 커집니까?

▲선거가 아무리 시작되더라도 흔들리지 않고 국정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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