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보건소의 진료 감소율이 전국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민주노동당 현애자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광주시가 31.9% 감소해 가장 가파른 감소율을 보였고
제주도와 강원도가 각각 21.62%, 18.35% 감소했습니다.

이와함께 인구수가 감소하고 있는
농어촌 지역을 포함한 9개 도 뿐만 아니라,
인구수가 증가하고 있는 광역시에서도
진료 실적이 감소하고 있어
보건소의 역할이 강화돼야 할것으로 보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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